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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등급 차량 제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총정리

by mini123 2023. 12. 2.

경기도는 미세 먼지가 심해지는 2023년 12월부터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실시합니다. 경기에서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첨단 장비를 이용해 모니터링이 이뤄져 대기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불법 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공공부문, 수송, 산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경기도-미세먼지-계절관리제
출처 : 경기도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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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

저공해조치 대상 37만대의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이 제한됩니다.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에 대한 제한이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노후화된 건설기계 사용 제한
  • 배출가스 및 검사소 관리 강화
  • 선박, 항만 미세먼지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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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민원이 많은 사업장에 중점적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스캐닝 라이다, 드론 및 차량 측정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대기 배출 사업장에 대한 불법 행위 단속이 강화됩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캠페인이 실시되며, 공공기관의 경우 실내 온도 18도 이하,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등의 사용 실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대기 배출 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용 실태 점검

 

 

 

 

 

📌 생활

영농 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하는 장소가 307개소로 확충될 예정이며 불법 소각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경기에 있는 주요 도로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어 구간은 181개로 총 611km의 범위가 늘어납니다. 청소차와 살수장치도 확충되며,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이 507명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 주요 도로 관리 강화
  •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 도민 참여형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 건강 보호

지하철 역사나 어린이집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점검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지하철 내부는 환기시설 및 공기정화설비를 점검하여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질 특별점검
  • 지하철 공기 질 관리 강화
  •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안심 공간 마련
  • 민감, 취약계층 대상 점검/지원 확대

 

 

 

 

 

제5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은 과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안전한 공기 질이 확보되었으면 좋겠습니다.